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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꾹 참고 있던 여행본능이 다시 살아 꿈틀거리고 있어요.
항공권 수요도 코로나 이전까지는 아니지만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요,
많이 구매한 만큼 취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취소수수료가 정말 만만치 않아요. ㅠㅠ
특히 저가 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제주항공 등)같은 경우에는
항공료보다 수수료가 더 비싼 경우도 있구요...
물론 수수료를 안낼수는 없지만,
규정을 잘 확인인하는게 아주 중요해요!!
첫째, 그 항공권의 출발일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달라집니다.
모든 항공사에 해당하는건 아니고, 주로 우리나라 항공사에 해당하는데요,
출발이 점점 임박해 질수록 수수료가 많이 올라가요.
그러니까 확실히 취소가 정해졌다면,
하루라도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취소를 해주세요.
둘째, 소아의 경우 항공료가 할인되는것 처럼 취소수수료도
할인되는 항공사가 있으니, 소아가 포함되어 있다면,
할인된 수수료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셋째, 앞에 잠깐 말씀드린것처럼 항공료보다 수수료가 더 비싼경우,
그럼 결국 환불을 한푼도 못받게 될까요?
항공료만 볼때는 환불받을게 없지만,
유류할증료와 택스는 환불을 받을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것도 꼭 확인하셔서 받을수 있다면
받으셔야 겠죠?
크게 세가지 정도로 말씀드렸는데,
그외에도 항공권 취소수수료는 다양한 규정이나
알아두면 좋은 팁들이 많아요.
앞으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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